옛날엔 이런 건축 스타일 이상하다고 비판받았던 거 같은데


사실 나름 한국적인 맛을 내면서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려 했고


나름대로 웅장한 느낌도 있으면서 고풍스런 느낌도 같이 있고 좋은 듯. 


만약 조선이 식민지 안되고 근대화 했다면 19~20세기에 저런 건축물 많이 나왔을 거 같고. 


특히 이 양식 아니면 다 개성없는 콘크리트 아파트, 유리 떡칠이라, 차라리 이게 개성도 있고 나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