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이분인데, 최근 수도권 대중교통 대책의 권위자로 자주 나오심


근래 서울 광역버스 대란에 대해 이분의 견해는

서울은 시내버스를 줄이고 지하철 위주로 가고, 사대문암은 자가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정책으로 가야 하며

인천과 경기는 아파트촌에 2-3분 배차의 광역버스를 더 많이 투입해야 한다는 것임. 


유럽처럼 사대문안에서는 통행세를 엄청나게 물린다던지, 대중교통 로드를 넓혀서 자동차가 오가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버리자는 주장임. 


그것이 현 수도권 시대에 걸맞고, 서울 도심도 오히려 사람이 많아지며 부흥할 것이라는 논리임. 



최근 광역버스 대란에 대해 ‘수도권 버스가 과도하게 들어오는 것이 문제다’라는 서울특별시의 의견에 대항하는 주장인데, 실제로 이런 요구가 꽤 많음. 


난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음. 서울시민 입장에서 저게 맞나는 생각과 수도권 전체의 광역화를 생각하면 또 옳다고도 보여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