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舊) 대구선 | ||
| 반야월역 | 금강역 | 금호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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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인입선이 지나가는 현재는 신호장 취급되는 청천역.
주변이 철저히 막혀있어 일부 구간만 간단하게 촬영 후 퇴장.
다음 대구선은 금강역.
폐역 아니다. 무배치간이역으로 멀쩡히 살아있긴 하다.
당연하지만 플랫폼으로 향하는 곳은 막혀있다.
옛 시간표도 의외로 꽤나 멀쩡?하게 남아있는 편.
역 자체가 사실상 화장실 취급이 되어버려 이후 언급할 카페 손님만 사용하도록 권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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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옆에 새마을호 객차를 개조한 레일카페가 있다.
일부 지역축제도 해당 레일카페 앞이나 근처 주차장에서 열리는 모양.
안심창조밸리 - 대구역사문화대전 (grandculture.net)
전형적인 객차를 이용한 개인카페 스타일.
사람이 없으면 가볍게 사진 찍기에도 좋은 느낌.
커피 맛은 나름 무난한 수준이다.
카페 앞마당에서 촬영한 금강역 내부.
청천역처럼 고가교를 통해 플랫폼으로 진입 가능하게 되어있다.
느긋하게 멍 때리다 보니 저 멀리에 무궁화호가 화물을 달고 들어온다.
EMD GT26CW-2형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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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사진 찍는거 질리지 않나요.
늘 새로워 짜릿해 최고야.
위치도 나쁘지 않아 나름 여객 취급을 재개하면 수요가 있을 법한데 관심이 없는지 일부러 하지 않는지는 몰?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