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 (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18세 이상 인구 비율?
2024년 총선 선거인은 442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86.3%에 해당했으며, 지난 총선 때 84.8%보다 +1.5%p 증가함. 가장 선거인 비율이 높은 광역자치단체는 서울특별시(88.4%)였고, 그 반대는 세종특별자치시(77.8%). 전반적으로 보면 대도시 중심부와 농촌 선거구는 선거인 비율이 높고, 2000년대 이후 개발된 신도시 지역이 선거인 비율이 낮았음.
선거인 비율 최대 선거구 | % | 선거인 비율 최소 선거구 | % |
서울 관악을 | 93.10 | 경기 화성을 | 74.24 |
서울 관악갑 | 92.41 | 세종 세종갑 | 76.66 |
서울 강북갑 | 92.11 | 인천 연수을 | 76.93 |
부산 중·영도 | 91.85 | 경기 화성정 | 78.44 |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 91.79 | 부산 강서 | 78.73 |
서울 중랑갑 | 91.64 | 세종 세종을 | 79.29 |
서울 동대문갑 | 91.44 | 경기 파주갑 | 79.91 |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 91.36 | 광주 광산을 | 80.01 |
서울 금천 | 91.31 | 충남 아산을 | 80.19 |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 91.28 | 인천 서구병 | 80.79 |
각 선거구별로 보면 인구 대비 선거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관악을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경기 화성을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