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401102300073

일본에서 부부가 같은 성(姓)을 써야 하는 현행 제도가 지속되면 약 500년 뒤인 2531년에는 모든 사람의 성씨가 현재 가장 많은 '사토'(佐藤)가 될 것이라는 이색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기사 읽고 납득이 됨..?
부부동성이든 부부별성이든 상관이 있는 건가

이거 정말 단순하게

2022~2023년간 사토씨가 0.83% 증가했다.
사토 씨는 일본 인구의 1.5%다.

이것만 가지고서

1.5*1.0083^424=50
1.5*1.0083^508=100

이렇게 계산 때리고

2023년에서 424년 뒤인 2446년에는 50%
508년 뒤인 2531년에는 100%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