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05122?rc=N&ntype=RANKING


2일 경찰·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세종시 국토교통부 인근에서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의 의성군내 복수 설치를 요구하는 의성군민 집회를 진행하던 김인기 전 통합 신공항 유치 공동위원장이 자해를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갑자기 "할복하겠다"고 말 한 뒤 집회 무대 위에서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응급조치했지만, 김 전 위원장이 이송 거부 하면서 병원으로 옮기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기사들에 따르면 생명에 이상은 없고 상습할복호소인이라고함 할복사유는 이미 지자체끼리는 합의한 복수터미널을 수요부족등의 이유를 들어 허용하지 않는 국토교통부에 대한 앙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