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태종이 공도정책을 저 큰섬 에서도 한다면 후대 가상한국 인터넷 에서 까일듯

그런 느낌 낭만있지 바다 한 가운데에 펼쳐진 섬들에 있는 마을들 아마 크기 때문에(강원대지에 가장 큰 섬이 제주도의 두배 정도 너비) 중심지에는 시도 있을듯

역시 이부분은 조심했어야 했는데 너무 경솔하게 적었었네 수정했음

가상으로 생각해보자면 옅은보라색으로 칠한 강원대지 부분은 동예옥저가 바다로 가서 섬에 정착하거나 고구려 멸망후 고구려부흥운동이 일어나고 여진해적과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겠네 그리고 울릉도 쪽에 섬들은 좀더 강해진 우산국 녹색으로 칠한 대화퇴,북대화퇴및 그런 곳은 일본에 안갔던 도래인이 정착할지도 모르겠고

겨울에 눈축제나 얼음축제를 하면 좋겠지만 교통이 불편하겠다. 로컬라이징을 하면 한국의 홋카이도 포지션이었으려나

우산국은 만약 운이 좋았다면 나름 해상강국으로 성장할 포텐셜이 있었으려나 신라나 왜구한테 많이 공격당했을것 같지만

내가 만든 가상역사에서는 강원대지쪽 섬들은 일부 고구려한테 복속하지 않고 간 동예와 옥저 그리고 부여 쪽 사람들이 울릉도쪽은 기존의 우산국+멸망후 백제쪽 문화권이었던걸로 했었어 서해안에도 평탄한 와중에 살짝 높은 해저지형들이 있어서 지상으로 융기한 버전 있어도 재미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