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뚝심있는 사람이라면 도시(서울)에서 경쟁하고 바쁘게 사는게 

자기 커리어를 위해서도, 계발을 위해서도 성장에는 매우 효과적임

다 같이 열심히 하니까 그만큼 성장도 효율적이지


이 점은 뉴욕도 비슷함


그리고 또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도 우리나라가 최적임

교통,사회인프라,인터넷,배달,오피스텔 다 잘 되어있고 1인가구가 살기에 솔직히 세계 최고급의 환경임

문화적으로도 오히려 이제 서구권이 나이가 차면 결혼하고 가정 꾸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미국이 심함) 한국은 결혼은 선택이라는 인식이 많이 자리잡았음 (불과 10~1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러지 않았는데)


또 10여년 전쯤엔 여유가 되면 그래도 결혼하자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여유가 되도 결혼 안하는 사람도 상당함


문화적으로도 혼자 사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고 나쁘게 보이지도 않는 곳이 한국임 (젊은세대 한정임 ㅇㅇ 기성세대들은 나쁘게 보거나 도태한것마냥 보는 경우 많음)


호주나 뉴질랜드만 하더라도 가정 꾸리지 않고 혼자 사는 사람은 색안경이 끼워짐. 능력이 없어서 결혼 못했을것이다, 뭔가 하자가 있는 사람이겠구나, 뭔가 성격이 안좋겠구나, 특이한 취향이 있구나 등등 

그리고 사회 자체가 가족단위로 움직이고 모든 시스템이 4~5인의 핵가족 위주로 맞춰져 있는 곳이 호주,뉴질랜드,미국 등의 국가임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이런 나라에서 살기 힘듬


한국의 최장점으로는 경쟁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 끊임없이 의지만 있으면 자기계발이 가능하다는 것과 1인가구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환경이다라는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