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유학으로 서양물 이미 다 맛봤는데 북한이라는 거대한 우리에 갇힌거잖아.

제 아무리 부하들 몰래 시켜서 서양 사치품 가지고 와도 그게 본토와 비교되냐.

예를 들어 로드맨 데려와도 시카고 불스 경기 직관은 못하잖아.

그러자니 자기 체제를 잘못 바꾸다가 엇나가서 내부체제 다 무너질거 같아서 못하지.

외교도 골치아프고.

김정은 뿐만 아니라 북한 특권계층들 다 그렇게 생각하지.

부는 대한민국 재벌급이어도 실질적 삶의 질은 중산층보다 아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