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통과하는 마라톤은 첨 본다.

율하역에서 스타디움 가깝게 가기 위해서 범안대교를 건너다 보니 신기한 장면 많이 보임.

모르는 사람들은 고속도로 뛰냐? 라고 하던데 고속도로는 아니고 유료도로임.




안심쪽은 시내 나가기도 ㅈ같다.
이것도 1호선 타거나 안심교로 넘어가지 않는 한 ㅈ같긴 할 거 같애.

안심교를 넘어가도 문제라 천을로 고모로로 우회하거나 버스 다니는 안심하수처리장에서 화랑교로 넘어가는 암튼 ㅈㄹ 맞긴 할 듯.

시지쪽도 마찬가지로 고산역에서 고모로로 가야 된다는 점은 있음.


내년에는 코스를 좀 더 계획적으로 짜야 되는 거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