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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서한 이다음 인근 도로 2차선에서 4차선 확장하다가 중단 되서 혼잡

게다가 도로 불법 주정차 문제때문에 4차선도 4차선 구실한다고 보기 애매함.


평리뉴타운 가로 지르는 노선은 204번 1개

평일 14대 16분/토요일 13대/일요일 10대 22분


동성로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데(반월당역,약령시,경상감영공원 전부 정차) 배차간격은 몹시 나쁨.

22분이 어느 수준이냐면 옛날 지선 버스에서 간선으로 전환한 413번의 주말 배차간격이 23분임.


그리고 당연히 지하철 없음.

철도 계획도 없음. 동구의 신암뉴타운이 인근에 동구청역과 동대구역이 있고 4호선 파티마병원역,공고네거리역(둘 다 가칭)이 생길 예정이라는 걸 감안해보면 교통 인프라도 별로.


병원이나 학원 인프라도 좀 부족해서 현재로썬 평리광명네거리,신평리네거리나 중리네거리 인근까지 가야 된다는 단점.(그나마 서대구역 KTX 영무예다음 아파트 상가에는 있긴 한데 아파트 상가니까 그렇게 많진 않음.)



이에 대한 대책 방법은 문화로 확장에 대한 걸림돌을 없애기 위해 노력 중에 있고 

내년쯤에 진행 될 대구 시내버스 전면 개편때 서대구역-뉴타운-서대구로를 잇는 노선 신설이나 기존 노선 변경을 준비 중에 있다고는 함.



서구는 옛날부터 이게 단점이긴 해. 

대형마트는 내당동까지 가야 있고 그게 멀다면 용산역까지 가야 있고

버스 배차간격이 생각보다 안 좋고 

영화관도 최근에 생긴 게 있긴 하다만 그걸 가더라도 죽전역에 가야 되고 멀리는 7호광장까지 가야 되고 그것도 아니라면 당연히 동성로로 가야 되고


뉴타운하는 건 좋은 데 입주가 시작되면 인프라를 조성해야 되는 데 이게 안 되면 문제가 이렇게 생기는 거임.



안심뉴타운도 교통인프라라도 있으니까 살아있긴 한데 이케아 죽은 거 보면 유령도시 될 거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