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 지리학회의 초기 회원이었던 헨리 티스데일이 1842년 런던에서 발행한 세계지도인데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북서항로 탐색에 대한 처리와 전세계의 다양한 발견자들의 경로를 보여주는 광범위한 주석이라고 함

또한 남반구에는 초기 남극 발견 성과가 많이 반영되었고, 텍사스 공화국 또한 표현되어 있음


당시 있던 나라들은 1850년 세계 국기 자료를 보면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음. 아이티 제2제국은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그런지 공화국 시절 국기로 그려져 있는데 1842년 기준으로는 오히려 맞으니까


https://www.raremaps.com/gallery/detail/68096/a-new-chart-of-the-world-on-mercators-projection-with-the-t-teesdale

지도 글자를 더 선명하게 볼려면 여기에서 줌으로 보는 게 낫더라. 지도 최대 해상도를 올리려 해도 계속 오류가 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