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과 숭인동은 종로구로 편입하면서 법정동명을 유지했는데 다른 종로구 지역처럼 법정동을 잘게 나눠서 기존 종로구와 위화감 없이 동화시켰다면?


종로7가 (동묘앞역교차로 → 종로7가교차로, 2000년에 6호선 먼저 개통되고 2005년에 1호선 역이 추가된 동묘앞역도 종로7가역으로 개통했을듯)

종로8가 (신설동교차로 → 종로8가교차로)

창신동1가

창신동2가

낙산동

숭신동

인창동 (다시보니 인창방 없는 인창동이네ㅋㅋ 그냥 숭인동으로 놔둘듯)


창신 숭인 편입때 핌피가 있었다면 종로7가와 종로8가가 실제로 탄생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