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24350?sid=101

이번 선거에서도 여소야대 정국을 이어가면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운영 시간 제한 개선,새벽배송 제한 개선 등의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안은 통과되지 못 할 것으로 예측 됨.

야당은 현행안 유지를 찬성할 뿐만 아니라 대기업이 운영 중인 대형 유통체인 보다는 소상공인과 동네 마트 같은 중소 유통업체를 살리자는 것을 이번 총선의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음.

일부 지자체에서는 평일 휴업으로 전환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 협의를 못한 지자체가 더 많은 상황이고 노동계에서는 다시 일요일로 되돌려야 한다는 입장이라서 어찌 될 지 모르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