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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개월 계획 76개월로 단축하고 턴키 발주에 사전 준비 등을 총동원하고 선 개항 후 1년간 공사를 할 것으로 보임. 


그래도 어려우니까 일단은 공항에서 비행기를 띄울 때 필요한 활주로와 여객을 받을 터미널 시설을 먼저 만들고 나머지 부차 부분은 개항한 이후 지속적으로 공사한다는 입장


사실 적정한 공사 기간은 7년으로 올해 12월에 착공한다고 쳤을 때 2031년 12월에 개항하는 게 맞음.

그런데 정부에서 나서서 29년 12월 말에 개항하겠다고 질러놓은 것도 있고 이런 저런 문제로 공사기간을 76개월로 건축 공사 기간도 기존 48개월에서 36개월로 단축해서 공사하기로 함.


물론 그래도 2029년에는 못 하니까 선 개항 후 완공하겠다는 것.



근데 이게 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음. 착공하려면 일단 보상부터 마무리 지어야 하는 데 원주민들 요구사항이 생각보다 막강하던데?


에코델타시티나 명지국제 2신도시 같은 곳에다가 이주자 택지 조성해주지 않는다면 허락 안 해주겠다는 입장인데 그러면 올해 연말에 착공 가능하려나? 거기다가 시민단체 행정소송까지 한다는데 진짜 29년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