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한국 사람들이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저평가하고 있다.

0.6이 한 세대 반만 반복되어도 한국은 멸종 수준이다.

1. 복리 효과

2. 태어난 인구는 성별이 반반이니까 0.5를 도중에 한번 곱해야함

즉 인구가 0.6으로 감소하는게 아니라

2명에서 0.6 즉 0.3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0.3*0.3 = 0.09

2세대만 반복되도 한국의 출생아는 9프로만 남는다

또 한국 출산율의 특이점이 반등없이 그냥 수직 낙하하고 있다.

단순한 양육 지원금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의 삶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 청년의 삶 (재수, 군대, 청년 실업, 경력 단절)



=> 부동산 (서울 집중) 등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그로인해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커뮤니티에서 저출산 논의는 나라 망하라고 염불 외우는거다 (X)

실제로 급속도로 망하고 있는데 대다수가 무시 중이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