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舊) 대구선
동대구역반야월역
동촌역
금강역




대구선과 경부선의 기점인 가천역을 지나면,







현재는 반야월로/신서로로 이전한 반야월역사가 보인다.

근처에 주차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근방 교회에 양해를 구하고 주차함.









국가등록문화제로 지정되어서 굉장히 깔끔한 외관으로 보존 중.

작은도서관으로 개조되어 근방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듯 하다.

방문 당시에는 주말이라 문을 닫아서 내부 진입은 불가.










동촌역사도 마찬가지.

반야월역과 동일하게 국가등록문화제로 지정되어있으며, 내부에 작은도서관이 있는 것도 동일.

솔직히 딱히 설명할 건덕지가 없다.

그냥 근방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는 것 정도.







아양철교(아양기찻길).

구 대구선 폐쇄 후 현재는 양 사이드를 이어주는 도보 전용 다리가 되었다.

여기서 무슨 드라마 찍었다는 것 같던데.








특이사항으로, H빔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아양철교 내부에 무언가 꾸며져 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싹 철수한 상태다.

이 곳도 주변에 주차공간이 사실상 없다시피해서, 가볍게 사진만 찍고 빠르게 퇴장.

벚꽃시즌에 여기 방문할까 하다가 사람 미어터질 것이 뻔하기에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찍음.



반야월역사작은도서관 - Google 지도

동촌역사작은도서관 - Google 지도

아양철교 - Google 지도




다음은 구 중앙선 재연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