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에는 첨단1지구, 북구에는 첨단2지구. 그리고 장성에 첨단3지구가 생기고 있다.

반으로 갈라져서 광산구에서도 북구에서도 서로가 가지고싶어하는, 그러나 정작 각 구에서 묘하게 사생아 취급받는 첨단.

그리고 확장되는 시가지가 이윽고 시계를 넘어버려 '첨단 옆'에서 그냥 '첨단'이 되어버린 장성의 면들이 있다.

즉, 명백하게 첨단권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구역들.


광산구 첨단1•2동, 비아동

북구 양산동, 건국동

장성군 남면, 진원면


2015년 인구총조사 기준 인구는 각각

23343+44177+7795=75315

36388+47575=83963

2879+2989=5868

따라서 신생 첨단구(가칭)의 인구는 165146명이 된다.


5년이 지난 지금은 더 늘었을 것으로 보이고,

특히 눈에띄게 늘어가는 건국동의 인구, 첨단3지구의 성과에 따라 장래에 20만명에 근접한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 함.


기존 지방자치단체는

광산구 인구 411722명에서 336407명이 되고,

북구 인구 459715명에서 375252명이 되고,

장성군 인구 42058명에서 36190명이 된다.

역시 2015년 기준.


그럴싸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