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면은 작은 면인데도 시가지 (시내)가 무려 2개로 나뉘어 있는데 면사무소가 있는 천도리 그리고 천도리에서 조금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서화리가 있다.

참고로 서화리가 인제군에서 최북단 민간 거주지이고 그 북쪽으론 오직 군부대와 도로만 있다.

쭉 가면 양구군 해안면이 나오는데 밤에 매우 어둡고 (가로등 거의 없음) 주변에 민가도 전무해서 으스스하다.

구글 지도 보다시피 금강로 서쪽으로 약간의 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오른쪽은 군부대이다.

좌측에 보이는 공원은 최근 1-2년 사이에 조성된 곳으로 아기자기하다.

메인 부분 도로, 남쪽 방향이다.

가장 서화리에서 번화한 길, 보다시피 다른 위수지역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술집과 카페, 체인점이 입점해 있다.

규모는 작지만 밤에도 군인들이 술먹고 음식 먹어서 생각보다 썰렁하지는 않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