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을 계승한 멕시코

잉카를 계승한 페루

과라니족의 국가인 파라과이

안데스 원주민이 다수인 볼리비아

이 정도밖에 없음


미국 아르헨티나는 원주민 역사는 자국 역사로 취급도 거의 안함

뭐 체로키족이 있었다 마푸체족이 있었다 이정도가 끝임

서부개척시대와 사막의 정벌로 원주민을 다 몰아내고 백인으로 채우고자 했던 나라가 미국과 아르헨티나고

미국은 중국인 이민 금지법과 흑인폭동 흑인을 아프리카에 돌려보내기(라이베리아) 흑인 린치 짐 크로법 등으로 유색인종을 철저히 틀어막았음

아르헨티나는 삼국동맹전쟁에 흑인을 갈아넣고 백인 이민과 통혼으로 국민 전체를 거의 백인혈통으로 만듬


캐나다도 미국보단 덜했지만 원주민 기숙학원 등 탄압이 있었고 

메스티소가 대다수인 칠레 콜롬비아 같은 나라도 원주민 역사는 잘 안 다룸


브라질은 혼혈인이 많지만 원주민 혼혈은 적고 흑인혼혈이 더 많음

브라질 흑인의 역사가 원주민의 역사보다 비중이 큼


결론적으로 많은 아메리카의 국가들은 원주민 역사를 자국 역사로 안 보고 자국의 국가 정체성은 유럽인의 도래로부터 시작이라고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