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동면 (겨울잠 아님, 말 그대로 동쪽에 있는 면이라는 의미임) 팔랑리는 별명이 군인들 사이에서 팔랑베가스로 불린다고 한다.

동 면사무소는 이 곳에 있지 않지만 그나마 '동'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다(?)

인구는 1,978명으로 매우 작은 편이다.

이곳이 동 면사무소가 있는 임당리인데 팔랑리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데 그냥 작은 가게들하고 집들만 있는 농촌 그자체이다.

서쪽 방향 (임당리 방향)

동쪽 방향 (해안면 방향)

다른 위수지역에 비하면 무지무지하게 면적이 작은 수준 (사진에서 양쪽 끝이 보일 정도니까 뭐)인데 최소한의 체인점과 편의점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