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때까지는 매 때렸었음

14년도에 자 날로 손바닥 맞아봄

고딩때 담임이 모의고사 평균 못넘으면 몽둥이로 때렸음

09학번임. 중학교때 교련 선생 출신 도덕 선생 있었는데 정말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수업이었음

6학년인가 오리걸음 처벌은 받은적 있음

나는 한번도 안겪어보다가 고3때 담임은 자로 손바닥 맴매정도는 하셨음

중2때 숙제 안해갔다고 손바닥 맞았던게 마지막인듯

학교가 체벌로 유명했는데 인권조례로 체벌 박살나는걸 직관했지

14년도 고3이 연애를 한다고 담임한테 주먹으로 배빵맞아봄

07년생 전혀 없음

우리학교 16년도까지 애들 팼음

빨래방망이로 학생들 "손"빨래 해주시던 권 선생님... 옆의 옆반까지 정겨운 다듬잇소리가 울려퍼졌더랬죠.

2011이 중간에 낀 세대였고
정확하게 인권조례 전후로 체감 많이 줄었음

주먹으로 사정없이 잽 라이트 레프트 연타로 꽂고 마지막에 사물함에 꽂아버리는거 봤음.

교실 앞에서 맞기 시작해서
맨 뒤까지 감 ㅇㅇ

08인데 그런 경험 전혀 없음
심지어 지금 해외 유학중임에도 세계적으로 체벌 없는 나라가 많아서 그런지 지금도 경험 안 하고 있더라

학생인권조례가 뭔지 먹는건지?
아 교육감이 진보적인 지역에는 그런 제도가 있나보군
우리 학교 체벌로 뉴스까지 나왔음

2011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저거 해도 맞긴 했음.
다만,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농담삼아 위와 같은 이야기 하면, 서울 쪽으로 올수록 체벌 강도가 상당히 약해지던데 대체로 ㅋㅋㅋ

나는 학교 교사가 뺨 때리는거 12년 내내 2번 봤음. 초등학교 6학년 때 한번, 중학교 3학년 때 한번.

우리학교 교칙 좀 세서 다른 학교 다 체벌폐지 할때 우리학교만 일부 남아있었음
나도 학교안에 실외화 신고 들어갔다고 매 한대 맞아봄

경남인데 14년도 전면 폐지됨

학생인권조례 그거 2011년 이후에도 한동안 우리학교에서는 장식이었음
서울이었는데도

초등학교때는 손바닥, 허벅지 회초리나 구렛나루 잡아당기기 같은 체벌 당연히 겪어봤고 중학교 이후로는 말로 혼나는거밖에 없었음

05년생 부산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회초리로 손바닥, 종아리 정도야 그냥 뭐 별 문제 의식도 없었고 엎드려뻗쳐 시키고 빗자루로 엉덩이 후리는 새끼도 있었음. 중학교 때도 뭐 지 기분 좀 틀린다 싶으면 오리걸음 구보 50분 뺑뺑이 돌리고 야구 하이바 씌워놓고 주먹으로 머리 때리고 벽 잡고 세워두고 빠따로 엉덩이 때리고 그런 거 있었음. 고등학교 때부터는 그런 거 전혀 없었음.

15년도에 반전체가 하키채로 엉덩이 맞고 그이후론 한번도 안맞음

10~11때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만화책 가져왔다고, 수업중에 멍때린다고 1시간 내내 애들 앞에서 주먹이랑 책 집어던지기 등으로 두들겨 맞았었음. 그 때 날 때렸던 교사새끼들 다 찔렀어야 했는데.....

체벌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는데 내가 좋아했던 쌤한테 받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