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거리 안쪽에 위치한 아파트인데 이 코너가 딱 로데오의 중심지임. 덕분에 불금, 불토만 되면 사람들로 엄첨 북적거림. 특히 도련님들의 놀이터같은 별칭이 붙을 정도로 돈 좀 있는 젊은층이나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자주 찾는 곳인지라 당연히 배기음 빵빵한 외제차를 끌고올테고 그러다보니 새벽시간대도 많이 시끄럽운 편.. 주변에 클럽이나 펍 같은 곳도 있는 것도 한 몫 하고


근데 아파트는 90년대말 준공된거고 이때도 압구정은 핫했던 시기였이니 다 감안하고 이사온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