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나치 대신 독일 군부독재가 시작되며 독일 제2제국이 다시 부활, 빌헬름 2세 복위가 이루어짐

서방과의 대립에 있어, 나치보다 소극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됨에 따라 로카르노 조약(서부 국경)파기가 이루어지지 않고,

일찌감치 독소불가침조약이 체결되며 동부 국경을 회복함

레벤스라움의 개념이 없음에 따라, 1943년대에 들어 체코, 루마니아, 핀란드, 유고슬라비아, 그리스와 동맹관계를 구축하여 반공망을 구축함

무솔리니는 제2의 프랑코가 되어 이태리의 두체로 집권하며 스페인, 포르투갈, 헝가리와 동맹 관계를 구축하고 폐쇄적 파시즘을 이어감


+ 나비효과로 독/이/일 삼국동맹 자체가 없음에 따라 미국의 대일석유금수조치가 실시되지 않고, 

  1942년 일찌감치 대통작전(북부/남부의 연결 작전)이 실시 및 성공되어 중국이 수세에 몰리게 됨

  이후 중국 난징정부가 점령지를 다스리게 되며 휴전 상태에 들어가게 됨 (중국해안과 중국내륙의 분단상태 지속)

  또한 전쟁이 없어진 영프는 식민정책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고 조선의 독립 또한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됨


결론 : 히틀러를 죽이지 않는게 한국으로써는 오히려 좋은 쪽으로 작용하게 되는 역설적인 결과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