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 인물의 독점을 막기 위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을 제한하자는 논의가 계속 나오고 있다. 또한 각 당의 텃밭인 지역구는 같은 사람만 계속 해먹는 경우가 많다.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한 의원들 명단. 현재는 다른 지역구지만 과거에 3선 이상 한 경우도 포함. 비례 선수는 제외


서울

안규백(동대문 갑 4선), 서영교(중랑 갑 4선), 박홍근(중랑 을 4선), 우원식(노원 갑 5선), 김성환(노원 을 3선), 박주민(은평 갑 3선), 김영호(서대문 을 3선), 정청래(마포 을 4선), 황희(양천 갑 3선), 이인영(구로 갑 5선), 김민석(영등포 을 4선), 김병기(동작 갑 3선), 남인순(송파 병 3선), 진선미(강동 갑 3선)

권영세(영등포 갑 3선)


부산 울산 경남

전재수(부산 북구 갑 3선), 이헌승(부산진 을 4선), 조경태(사하 을 6선), 김도읍(강서 4선), 김희정(연제 3선), 민홍철(김해 갑 4선), 김정호(김해 을 3선), 윤한홍(마산회원 3선), 박대출(진주 갑 4선), 정점식(통영고성 3선), 윤영석(양산 갑 4선), 신성범(산청함양거창 3선), 김기현(울산 남구 을 5선)


경기 인천

박찬대(인천 연수 갑 3선), 맹성규(남동 갑 3선), 유동수(계양 갑 3선), 김교흥(서구 갑 3선), 윤상현(미추홀 을 5선), 백혜련(경기 수원 을 3선), 김영진(수원 병 3선), 김태년(성남 수정 5선), 정성호(양주 5선), 윤호중(구리 5선), 조정식(시흥 을 6선), 이학영(군포 4선), 추미애(광진 을 5선), 윤후덕(파주 갑 4선), 박정(파주 을 3선), 권칠승(화성 병 3선), 소병훈(광주 갑 3선), 김성원(동두천 연천 3선), 송석준(이천 3선)


충청

강훈식(아산 을 3선), 어기구(당진 3선), 박범계(대전 서구 을 4선), 이종배(충주 4선),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4선), 성일종(서산태안 3선)


호남

김윤덕(전주 갑 3선), 정동영(전주 병 5선), 이춘석(익산 갑 4선), 안호영(완주진안무주 3선), 신정훈(나주화순 3선),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4선), 서삼석(영암무안신안 3선), 박지원(목포 3선), 조배숙(익산을 3선)


대구 경북

김상훈(대구 서구 4선), 주호영(수성 을 4선), 윤재옥(달서 을 4선), 김정재(포항 3선), 김석기(경주 3선), 송언석(김천 3선), 이만희(영천청도 3선)


강원 제주

송기헌(원주 을 3선), 한기호(철원화천양구 4선), 권성동(강릉 5선), 이양수(속초고성양양 3선), 이철규(동해삼척 3선), 위성곤(서귀포 3선)


도합 75명이나 된다.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셈이다.


이 중 동일 지역구에서 4선한 의원은 21명, 5선한 의원은 10명, 6선한 의원은 3명이다.


일명 지역구 다이묘들.


그나저나 이렇게 정치인들 이름을 많이 언급해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