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건설초기 철도가 놓일 예정이었던 지역에 주민(유력자)들에 의한 반대운동이 있었다. 당시 사람들이 선견지명이 없어 철도가 놓이지 않아서 우리지역이 발전하지 못했다라는게 철도기피전설의 기본형태임. '전설'이라는 명칭이 붙을 만큼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대부분 실제 기록이 발견되지 않은 말 그대로 '전설'임.

한국에도 이와 유사한 전설이 전승되는 지역이 꽤 있어서 흥미로운데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연구가 있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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