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역 철거 후 역사 부지에 들어선 시설




폐선부지는 공원이 됨



모산역의 흔적은 싸그리 철거되고 이 벽화만이 이곳이 구 모산역임을 말해줌




폐역 전에는 역전이자 배방읍내였을곳

'모산' 단 두글자로만 되어있는 정류장이 이곳이 과거 모산의 중심지였음을 말해줌

걸어서 5분이면 신도시 아파트들이 주르륵 늘어선 곳에 이렇게 구 읍내의 모습이 비교적 잘 남아있는게 좀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