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적으로 봤을 때 철도 환경이 나쁘다고는 볼 수 없음. 적어도 호주나 아메리카 국가들보다는 훨씬 나음.


2. 그러나 주변국(한국의 경우 중국과 일본, 영국의 경우 유럽 본토 국가들)에 비해 철도 환경이 꽤나 뒤쳐지는 것도 사실. 그 때문에 한국과 영국의 철덕들이 자국과 주변국의 철도 환경을 비교하면서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됨.


3. 신규 고속철도 건설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되 기존선의 준고속화와 틸딩열차 도입을 통해 속도를 상승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