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고령화율이 10% 미만인 지역은 신베이시, 타오위안시 (얘가 타오위안현으로 나온 걸 보니 2014년 이전에 만든 것으로 추정), 신주시, 타이중시, 롄장현 5곳이고 10~14%는 지룽시, 타이베이시, 신주현, 이란현, 화롄현, 타이둥현, 자이시, 진먼현, 타이난시, 가오슝시, 핑둥현, 장화현, 난터우현 등 12곳, 14% 이상인 곳은 펑후현, 윈린현, 자이현 3곳이네요. 아무래도 신베이시는 한국의 경기도처럼 신도시가 많아서 고령화율이 낮은가? (물론 예류지질공원(野柳), 스펀(十分), 진과스(金瓜石), 지우펀(九份) 등이 있는 동네인 완리구, 루이팡구는 상대적으로 어린이 인구 비율이 낮고 고령화율이 높은 편) 대만 고등학교 지리 교육과정에서 고령화는 고1 계통지리 파트에서 주로 다룰 듯. (고2 과정은 지역지리 파트, 한국은 북한, 일본과 같은 단원에서 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