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261411586100182§ion=S1N0
47개 건설사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지만 10대 건설사 중에 1~7위에 해당하는 건설사는 없음.
기부대 양여 사업이 가장 큰 걸림돌로 보임.
사실 저기다가 공항을 짓는다는 게 문제라기 보다는 K-2 후적지의 가치가 딸린다고 보는 게 맞음.
국비 지원은 내가 봐도 현실성 없는 거 같고
다른 거 보다 K-2 후적지에 가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해 보임. 14조원의 사업인데 거기서 14조원을 못 뽑으면 손실보는 건데 뭣하러 하겠음.
주변 지역 10만채 재개발 이건 말도 안 되는 거 같고 후적지 내부에 어떻게 가치성을 높일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보는 게 맞을 거 같음. 아직 착공까지 1년 넘게 남았는데.
그냥 대구에서 시행하는 관급공사 포기하고 말지가 상위 건설사들의 마인드인데 거길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가 중요함. 관급공사 못 하게 한다고 해서 어이쿠 무서워라 하겠냐고.
참고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10대 건설사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
2위 현대건설
3위 대우건설
4위 현대엔지니어링
5위 GS건설
6위 DL E&C
7위 포스코 이앤씨
8위 롯데건설
9위 SK 에코플랜트
10위 호반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