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바로 1950년대 헝가리임.


당시 매직 마자르라는 별명을 가진 헝가리는 1952 올림픽 금메달, 1954 월드컵 준우승 등 화려한 이력들이 있었고


무려 31경기 무패 기록까지 가진 적도 있었음.


심지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7-1로 묵사발낼 정도로 엄청 강한 팀이었음


하지만 1956년 헝가리 혁명 이후 축구 에이스 선수가 뿔뿔히 흩어지면서 실력이 그럭저럭으로 떨어지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