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락지명총람사건 또는 지명총감사건

일본 기업 인사 쪽에서 부락 출신을 차별한다는 암암리 만연한 현상이
1975년 그동안 쓰이던 지명총람 책들의 발견으로 이슈화된 사건

꺼무위키에 소개된 '일본의부락', '인사극비' 등의 지명총람도 있고
호사카유지 세종대 교수가 소개한 '전국부락조사'도 있고 많았음

비유하면 우리나라 고려시대 향소부곡 총람사전이 있고 
그걸로 취업 인사 사회적 차별을 한다는 것.

이번 일본 선거 결과두고 다시 조명된 
수세기 째 이어진 지역 세력가들의 정치세습처럼

일본은 아직 막부시대부터 이어진 
그 어떤 무언가 무언가가 작동하는 나라...


의외로 영국도 정도나 상황은 다소 다르지만
신분에 따른 차이가 이어져 내려온......

구미와 왜열도의 제국주의국가 전범국들이
독일, 러시아 정도 빼고는 안 뒤집히고 이어져 내려와서...


우리나라는 6.25전쟁이 그야말로 리셋 수준이어서...
그런 것들이 거의 없어진...

그러나 전후 70년이 지나면서 
자본으로 형성된 계급이 고착화 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