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한다고 젊은 교도관 몇분 알게되서
진보면에 있는 "교정아파트"까지 들어가서
(일종의 관사인데, 진짜로 교도소 담벼락 옆에 있었음 ㄷㄷㄷ,
생각보다 내부는 리모텔링해서 꽤 ㅅㅌㅊ)
그분들이랑 술한잔 하면서 썰 들었는데
한국교도소는 완전 개판이라고 햇음
제소자는 약품을 거진 무한정 먹을수가 있다함
그거 낭비,중복이라고 못먹게했다가 인권위에서 지랄햇다하고
각종 과자, 음료 상상이상으로 잘 먹고
운동도 하루한시간씩 꼬박꼬박 시켜주고
등등
생각보다 한국의 교도소가 교도소치고는 살만하다고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