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소방망루에서 대구시내의 화재 현장을 발견하면 종을 치거나 나팔을 불고 사이렌을 울려 화재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대구에선 75년 세워진 대구중부소방서(옛 대구소방서)와 대구동부소방서의 망루만 남아 있다. 그러나 이곳도 지금은 쓸모가 없어 고작 창고나 쉼터로 쓰일 뿐이다.
더이상 모노레일이 안 들어올 꺼라서...저게 국내 유일무일 일 듯...심지어...대구 4호선인 엑스코선 3호선 수성운동장역에서 시작되어서 하는 김에 모노레일로 해서 집중의 효율성을 가져가려고 했는데...히타치가 새법에 따른 한국안전검사 포기하고 안한다고 해서 모노레일 하지를 못함... 모노레일에 익숙한 대구 사람들이 다른 고가 보고 깜짝 놀랄 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