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헌포 상권의 전성기가 2010년대였음. 

국힙의 전성기와 비슷한 시기… 방송에서 클럽 문화가 젊은이들의 대중적 문화로 소개되고 홍대가 극전성기를 달리던 시기임. 


이때 지방에도 그런 재질의 번화가가 떴었음. 


그런데 버닝썬으로 인해 그런 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고, 코로나로 개박살이 나버리면서 그런 류의 상권이 많이 축소되거나 전성기가 지난 감이 있음. 






지금은 연남, 신용산, 성수, 도산공원 등에서 볼 수 있는 이자카야, 요리주점, 고급스러운 술집 느낌의 상권이 매우 전성기. 


헌포클럽류 상권이 사라졌다기보다는 전성기가 지남. 



내 고향 광주를 예로 들면

저런상권이 강했던 구시청이나 상지 메박앞은 완전 죽었고

동명동이나 첨단에 갬성있는 이자카야나 술집, 요리주점이 많이 생기고 거기가 지금 트렌드를 주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