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ollingstone.com/politics/politics-features/trump-mexico-kill-teams-drug-cartels-1235016514/?fbclid=IwZXh0bgNhZW0CMTEAAR3XFBvBon-68XbVrk3jcSCULdvMIcdhgB0g0nTPM4mmxSbAC6Hy1tj3N9w_aem_ATFa1sFPw0GBUJ5IltV7lA40USe4X9Cp8Kij6nXPmthP-ZcQqsw76hKXt_1FeLZ8Jdru9iqKOZ8Ln0adiQpqIBL4


미국 롤링스톤지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대통령이 된다면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을 처리하기 위한 특수부대 용병을 멕시코에 파견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드러남.

멕시코로부터 유입되는 펜타닐을 공급하는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카르텔들의 연구소를 폭파하는 한편 멕시코에서의 전쟁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 됨.

원래는 그냥 백악관 관계자들끼리 암암리에 하던 소리였는데 이제는 공화당의 어젠다가 되었고 싱크탱크에서도 이를 제안했다고 함.

얼마나 많은 미군을 멕시코에 파견할지 정해진 바는 없지만 공화당 내 강경트럼프론자 1인을 포함한 트럼프 지지자들과의 만남에서 이러한 의견을 이야기했다고.

트럼프는 지난 2019년 IS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를 암살한 것처럼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 윗선을 암살할 계획인 것으로 보임.

트럼프 대선 캠프는 아무런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

참고로 이 안건은 공화당의 다른 대권주자였던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샌티스가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입성 첫날에 멕시코에 특수부대를 때려박겠다도 한 바 있음.


참고로 지난 정부에서 트럼프 정부의 핵심 인사였으나 지금은 눈 밖에 난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트럼프의 이러한 멕시코 공격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표방하였음.



온 세상이 전쟁판이다! 온 세상이 전쟁판이야


바이든이 재선을 하면 이스라엘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은 금방 안 끝날 거 같고


트럼프가 재선을 하면 우크라이나는 버리고 이스라엘은 니 알아서 해라 하고 난 멕시코와 싸우러 간다 ㅅㄱ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