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중공한족들에게 타민족들 평화적으로 독립시켰다는 명분을 주는 거임.
한족은 과거 나치나 일제, 미국~유럽 제국주의와는 다르다는 명분.
그 대신 여러민족들은 독립과 평화를 얻고, 
그 대신 중공이 불안해하는 서양의 신생독립국 내정간섭 장악을 국제적으로 막고..
나토나 지역연합 같은 동아시아 무슨 머시기 만들어서 상호 번영하겠끔.

동북삼성의 한족 이주는 만주 봉금 해제한 1870년대부터이고, 지금 동북 3성의 인구 90퍼센트가 한족임. 이 상황에서 현재의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무시하고 200년 전 과거 지역을 복원시키고자하는 이유로 이주시키는 것은 문제 있다고 봄.

 또 다른 도덕적 문제는 이미 동화가 거의 된 만주족등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로 독립시키는 거는 정치적 목적를 이루기 위한 수단인거지. 

지금 독립운동 벌어지는 티베트와 위그르 같은 지역은 정당성이라도 있지, 대리국과 파촉은 진짜 고대 국가 부활시키겠다고 이라크와 시리아를 나눈 제국주의와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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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 위는 정치 명분적 문제이고, 이제 실리적으로 보자고. 
중국, 일본, 러시아 악화시키기 위해 소수민족 분리시키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지만 그것만을 했을 때에는 오히려 분노만 일으키고 실질적으로 힘을 제어 못할 수 있어. 
왜냐하면 가장 힘 있는 본토는 멀쩡히 있고, 분리 독립한 지역에 민족주의 핑계로 합병할 수 있는 상당수의 주류민족이 있기 때문이지. 
그럼 어떻게 쪼개냐, 자기네들끼리 미워하게 만들고 쪼개면 되지. 
북경이 상해를 싫어하고, 오사카가 도쿄를 미워하게 해야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이념임. 
핵심은 쪼갠 우리를 증오하고 다시 단합할 수 있게 하면 안돼. 
쪼개진 저들끼리 증오하게 해야지. 
아니면 너그럽게 용서해주고 몇가지 안 보이는 목줄만 걸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