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인민 혁명 공화국의 대통령 아메드 세쿠 투레


아무런 장식이나 치장이 없는 단순한 옷을 자주 입었고, 음식은 주로 가족이 직접 만들어준 전통 음식을 즐겨 먹었다고 함


그리고 투레는 1년 내내 25°C가 넘는 코나크리에서 에어컨조차 없이 생활했고, 자식들에게는 학교에 걸어가도록 강요했으며, 자신은 운전수 없이 본인이 관용차를 손수 운전했다고 함


왠만큼 검소한 독재자들도 대부분 운전수랑 요리사 정도는 두는 경우가 많다는걸 고려하면 투레는 매우 검소하게 살았다고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