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에 용산~강릉 11회, 용산~동대구 10회로 운영하는 다원시스제 이음

원통형 차체로 쌔끈하게 잘 생겼지만 그것뿐이야. 

창측 좌석 승차감 하자에 기술력 하자로 250 구간에서도 230km/h밖에 못 밟아 상습지연 일으킴. 

이런 거 피하는 방법임


서울에서 강릉 가실 분들은 수서역에서 수서발 타시면 됩니다. 수서발 SRT는 로템제 이음에 도색만 SRT 도색이라 괜찮습니다. 

아니면 신분당선 타고 판교역에서 송도발 타는 것도 괜찮음요. 


서울에서 중앙선 연선 가실 분들 역시 수서역에서 수서발 타시면 되고요. 


중앙선 연선에서 대구 가실 분들은... 안됐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환승을 하기 싫으면 그냥 버스를 타시거나 차를 모시는 것밖에


대구경북선 지나가는 구미라면 그냥 구미역 가셔서 수서 착발 SRT 편성 타는 것도 괜찮아요. 


이런 말 하고 싶은 게 나뿐이 아니라 해도 몇 명이나 되겠냐 싶겠지만 최고 등급의, 최고 속도의 서비스를 지원해준다 해도 그 제작사 때문에 타지 않겠다는 반응이 나온다면 그 제작사는 진지하게 반성해야 하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