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석탄공사 산하 탄광은 태백 장성사업소와 삼척 도계사업소 두 곳뿐인데 조만간 태백 장성탄광을 폐광키로 결정했다고 함


참고로 공사 산하가 아닌 민영탄광 역시 삼척과 태백에 두 곳이 존재하는데 태백 민영탄광은 사실상 폐광 상태


석탄공사는 지난해 전남 화순 탄광을 폐광 조치 했고 내년에는 도계 탄광도 폐지할 계획임


한국광해공업공단은 장성 탄광을 폐광하면 전례대로 지하수를 넣어 수몰할 계획이나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