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유도


한판(Ippon, 잇폰, 一本)

절반(Waza-ari, 와자아리, 技あり)

지도(Shido, 시도, 指導)

반칙패(Hansoku-make, 한소쿠마케, 反則負け)

시작(Hajime, 하지메, 始め)

그쳐(Mate, 맛테, 待って)


온갖 기술들도 전부 한국어 번역본이 존재함



올림픽 종목 중에 종주국 색체가 강한 태권도, 유도, 펜싱은 각각 한국어, 일본어, 프랑스어로 용어가 도배되어 있고

분명 우리나라에서도 현장에서는 일본어 원 용어로 경기를 진행하지만

중계에서는 일본어 한 마디 들어볼 수 없음ㅋㅋㅋ

(펜싱은 프랑스어 용어로 중계해줌)


아마 올림픽 중계 같은 곳에서 원 용어대로 일본어 불러서 중계하면 바로 시청자 항의 들어갈 듯



PS) 올림픽 시즌 되면 태권도, 유도, 펜싱 용어 비교 글 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