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한이 죄다 따먹힌...


1. 6.25 당시 낙동강 방어선이 뚫림
2. 원 역사의 사모아로 피난시킨다는 계획 대신 당시 미국의 신탁통치령이였던 팔라우로 피난계획이 부상했고  정부부처를 팔라우로 보냄.
 - 미국령사모아 (200제곱킬로미터) 보다 팔라우(459제곱킬로미터)가 2배 넘게 큼.

 - 비교적 가까운 거리탓에 여차하면 주일미군이랑 연계 가능하고 필리핀하고도 비교적 가깝다는 이유로 사모아 대체제로 낙찰. (사모아는 그냥 망명수준이지...)

3. 코로르를 고려로 음역한다음 고려시가 됨. 팔라우는 일제시기 당시 '파라오(パラオ)'였으므로 파라오도 고려시 인 셈. 팔라우 본토는 파라오군, 코로르섬 기준 남쪽은 고려시

4.한반도쪽 남한령은 제주도도와 거제도, 부산 영도, 여수 거문도 , 울릉도 일대 특히 부산 영도는 섬 전체가 요새화. 민간인은 거주하지 않고, 부산항을 이용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 행정은 남은 남한령 모두 제주도(道) 관할. 거제/부산 일대는 거제군, 동해인 울릉도는 울릉군 관할
 - 대한민국 실효지배 : 2도 (제주도/파라오도)  2시 5군 (제주도 제주시, 북제주군, 남제주군, 거제군, 울릉군 / 파라오도 고려시, 파라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