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부터서도 만든다는 말은 있었다나, 사업이 늦어져가지고 일련의 오송역 이슈 이후에나 윤곽이 드러나서 묘해보일 뿐이지

제약단지가 전국에 하나만 있으라는 법이 있던가.. 무지성으로 억까 ㄴㄴ

회사가 다양한 만큼 선호하는 입지 조건도 제각각이니 그만큼 산단도 다양하게 구축이 되었지

세종도 옆에있고 역도 있고 그래서인가?
비슷하게 오창도 뭐 많이 들어서는데

균형 발전 할려고

오송이나 청주에 뭐 유치하면 죄인가? 오송에 생명단지 있는게 뭔 문제라고 ㅋㅋ

좆같은 게 그때 한창 혁신도시니 뭐니 하며 공공기관, 산업 지역마다 다 공평하게 '분배' 해줘야 된다는 빨갱이 마인드로 개발정책 짜서 그럼. 예를 들어 농업특화를 전주에 주겠다 하면 농업 관련 기관, 산업을 전주에 몰빵해야 하는데 여기도 조금 주고 저기도 조금 주고 하니까 그냥 지역별 혁신도시가 그냥 별다른 특화기능도 없고 공기업, 공공기관 조금 들어가있는 그냥 마을이 되어버림. 내가 농업 관련 사업을 해야겠다 -> 그럼 전주로 가야지! 이게 되야 하는데 전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