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주관적이다는건 맞는 말이다..


결국 개개인이 각 도시ㆍ자연경관에서 얼마나 차이점을 찾아 낼 수 있는지= 재미의 주관성이다.


도시경관ㆍ자연경관에 관심이 없고 사전지식이 전무하다면..

그냥 대충 이도시는 이게 서울 따라한거같고 딱히 좋아보이는거(도시의 특색을 내세우는 경관)이 없다

별로네~~~  해버리는것이고


이러한 차이점에 센서티브하다면

여기는 신호등 모습부터 다르네 와 신기하다~

하는것이고..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의 관심사는 전자에 가깝기에..


가장 직관적으로 차이점을 느끼게 할 수 있는것은

바로 눈으로 보는 경관.

인공ㆍ자연경관의 차별점을 만들어 내야한다..


서울이 강변에 도시고속도로를 발랐다고

우리도 강둑에 도로를 놓자가 아니라

우리는 강둑에 나무를 심자 가 되어야 한다는 것


건축물도 마찬가지고...

지역의 건축사를 키우고 도시계획기사를 키워야 한다...

각 지역 채널에서 이러한 본인들 도시의 비교강점을 발굴하고 정리하여 시청에 건의하고..

좋은 선순환을 끌어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