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많은 편이야... 그냥 비슬산(앞산), 팔공산 등 교외 공원 빼고도 도심에 공원이 많은 편임... 대구가 94년 39.8도를 기록하고 나서 그 이후 왜 전국1위 자리를 빼앗겼느냐? 죽어라 나무 심었거든...과거 대구 국세청자리를 상업시설인 밀리오레(대구 노보텔)로 판거 외에는 대구지방경찰청 자리도 팔지않고 국채보상공원을 만들었고..이승엽의 모교인 대구중앙초등학교도 2.28 기념공원으로 바꿨음... 도심의 시설들 매각해서 재정건정성을 추구해야한다... 미래 먹거리 자원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등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꾸욱 참고 공원으로 몰빵해서 나온게 최근 기온 순위에서 대구의 자존심 최고 더운 도시 타이틀을 포기하고 얻어낸 성과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