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야유적이 방문객 입장에서는 매력적일 수도 있지만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김해가 노잼도시인 건 공감함

1. 역사덕후만으로 구성되지 않은 이상 어느 젊은이들이 친구들끼리 놀러 갈 때 가야유적만 씩 보고 가냐 연계 컨텐츠가 있어야 할 거 아냐? 김해는 그게 없음. 김해시는 가야유적 있어도 방치해두지 그걸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못 한다는 이미지

2. 관광객 입장에나 매력적이지 김해에 상주하는 사람이 즐길 거리가 전혀 없음. 그러니까 핫플이 없단 말이다 핫플이. 김해시청에서 몇 달 전에 '김해에서 한 달 살아보기' 이벤트 했는데 다 '이딴 노잼도시에 누가 한 달 살고 싶겠냐? 세금낭비다' 이런 반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