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도서관과 반딧불이
그 반딧불이로를 따라 쭉 걸어 들어감
드디어 오무마을 이정표가 보이고
오무↖︎↗︎오무
(경) 도지챈 수도이자 성지 입성 (축)
성지의 명물이자 도지챈 수도의 토템인 오무↖︎↗︎오무 표지판을 영접하고
본격적으로 오무마을 탐방 시작
우선 반딧불이로의 맨 끝에 있는 민가임 이 곳 이후로는 길도 없는 미개척지
1층은 폐허고 2층부터 쓰이고 있는 모양
미개척지 방면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룸
이제 '오무↖︎↗︎오무'의 오른쪽 방향으로 들어가면 오무마을 취락이 위치함
언덕위에 민가 몇 채 위치해있는 아담한 오지마을
한우? 영양우 ㅇㅇ 오무우~
민가가 아닌 곳엔 밭이 띄엄띄엄 위치해있음
그리고 곳곳에 이런 폐가가 위치해있음
집을 비운지 몇십년은 되어보임
쓰이지 않는 갱지 상태? 미개척 상태의 토지가 밭 보다 더 많음
폐가 3
집은 없어졌지만 돌담이 이 곳에 집이 있었다는걸 말해주고 있음
무려 트리플 오무
오무길오무길오무길
여기도 민가
자연적으로 있던 호수인지 인공호수인지 모르겠지만 수련이 잔뜩 살고있음
언덕 위에서 바라본 '오무↖︎↗︎오무'의 왼쪽입구에 해당하는 부분
지형은 마치 화산처럼 분지 한가운데 산이 솟구쳐있고 링 형태로 길과 민가, 밭들이 들어서있는 모습
그리고 이 곳은 인기척도 없이 정말 조용한 곳이라 들리는 건 새소리 뿐
오지생태탐방로라는것도 만들어놓았더라
이건 오도창군수가 한 것 같음
살기 좋은 송방오무
오무마을 야무지게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