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쪽에 있는 팬션도 그렇고

오늘은 토요일이라 특히 사람들이 많이 왔음


특히 오늘 점심엔 오무오무 표지판 앞에서 단체티 입은 3명이 유튜브 인트로 영상 찍는것도 봤고

반딧불이 생태숲에도 다른 유튜버 두명이 짐벌 들고 뛰어댕기더라

오무오무에 있던 유튜버들은 오무오무에서 영양읍으로 가는 13시 20분 버스 기사한테도 허락받고 인터뷰까지 하고

그 장면 들어보니까 피식대학 때문에 호기심때문에 왔다고 하고 영양에서 돈쓰며 지역경제 이바지라도 하려고 왔단 사람도 있고

보니까 팬션들이랑 캠핑사이트도 죄다 만실일 정도로 인싸들 성지가 다 되었더라



영양읍으로 가도 영양군청 옆 만랩커피쪽에도 여행객들로 붐비고 영양터미널엔 교통유튜버들도 많이 보임





+ 보니까 오무오무 표지판이 도지챈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