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미국이 공산주의이고 러시아가 자본주의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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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구도가 반대로 됐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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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냉전 - 이브위키
목차 1 개요
2 상세
3 주요 국가 3.1 제1세계
3.2 제2세계
3.3 제3세계
3.4 비동맹 국가 4 주요 인물 개요 공산1968의 세계관. 구 공산권 국가인 미국과 세계 최강대국인 유라시아 연방이 이끌어나가는 ”탈냉전” 시대를 다룬다. 상세
알렉산드르 케렌스키의 개혁이 성공한데다 러시아의 경제학자, 정치인, 행정 관료들이 역사에 비해 몇배는 유능하여 제2차 러시아 혁명이 아예 일어나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하여 러시아는 1930년대 중공업 산업 육성으로 대공황까지 이겨내었으며 1945년 나치를 쳐 부순 뒤 루마니아, 불가리아, 핀란드 등을 다시 합병하며 ”유라시아 연방”을 건국, 자본주의 진영을 이끄는 최강대국으로 발돋움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윌리엄 매킨리의 암살이 실패하며 독과점 금지법 통과가 무산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철저한 중립을 고수해 자유무역을 통한 성장 기회를 잃었다. 이는 미국 내 자본주의의 모순을 낳았으며 역사보다 빠른 1920년대 중반, 사망을 운좋게 빗겨나간 워런 G. 하딩 대통령의 임기 도중 대공황이 발생했으며 미국 노동자들이 혁명을 일으켜 사회주의 국가가 건국된다.
제2차 세계 대전의 결과,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등은 공산화되고 영국은 친미 사회민주주의 국가로 전락한다. 반면 폴란드, 헝가리, 그리스 등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급속도로 성장하는 신흥공업 자본주의 국가로 번창하였다. 1968년 학생 운동을 계기로 유럽과 미국은 현실의 소련과 중국처럼 갈라지며, 유라시아 연방은 유럽을 상대로 데탕트 정책을 펼쳐 미국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킨다. 결국 1991년 공산주의 정권인 미국은 붕괴되고 민주 정권이 수립된다.
허나 미국의 경제적 공황으로 인해 현실의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미국 역시 권위주의적 정권이 드러서게 되며, 현재 중국과 러시아를 합친 위상의 신흥 강대국으로 유라시아를 위협할 잠재 적국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한편 개방적 사회주의 정책으로 정권을 유지한 프랑스 정부는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등을 자국의 경제적 블록 하에 두면서 제3세계 국가의 리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주요 국가
제1세계
유라시아 -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가 몽골, 루마니아, 세르비아, 위구르 등 주변 지역을 합병해 설립한 연방제 민주공화국이다.
폴란드
독일 - 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되었으나, 1987년 재통일하였다. 현실의 독일처럼 독자적 노선을 취하는 1세계 국가이다.
이탈리아
튀르키예
베트남
북일본 - 2차대전 후 분단된 일본 중 자본주의 진영에 속한 국가이다.
대한민국 - 남한의 공산주의 정권과 북한의 민주주의 정권으로 나뉘었으나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재통일하였다.
제2세계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 상위 5개는 ”파이브 아이즈” 국가이다.
인도네시아 - 현실의 중국 포지션
대만 - 국공내전에서 패해 대만으로 도주한 마오쩌둥이 세운 사회주의 국가이다.
남일본 - 미국과 유라시아에 의해 분단된 일본 중 남부의 사회주의 정권이다.
제3세계
프랑스 - 1970년대 데탕트 이후 독자적인 시장사회주의 정책을 통해 강대국으로 부상했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비동맹 국가
중국 - 국민당이 승리했으나, 만주와 내몽골, 신장 등을 유라시아에 빼앗겼고 티베트도 독립한 상태이다. 현실의 인도 포지션.
주요 인물
힐러리 클린턴 - 푸틴 포지션, 미국 대통령(2003~2013, 2018~現)
조 맨친 - 야권 지도자, 2023년 대통령 선거 야권 단일후보
리즈 체니 - 마르크스주의 운동가, 2023년 대통령 선거 후보, 파벨 그루지닌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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