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a51ecd2a21889f2f3caa2a19918afc08a9335dff


기사 제목: 솔직히 말한다. 칸토의 철도회사는 한큐와 JR서일본의 ‘편안한 승차감’, ‘넓은 좌석’을 보고 배워야 한다.


최근 칸토 지방은 철도 서비스의 질이 날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데 비해 칸사이 지방은 오히려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내용


대표적인 예로 칸토 지방의 대부분 열차는 좌석이 좁고 딱딱해서 불편하고

JR동일본은 케이요선 통근쾌속을 없애버리는 다이어 개정을 하려다가 2편성 남기는 걸로 합의하는 촌극이 있었고 요즘은 みどりの窓口(초록창구)를 없애서 말도 많음 저거땜에 지정석 현장 발권이 많이 힘들어졌다고 해서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는 JR 사철 할것없이 자사 지선 노선의 간선 직통을 끊고 구간운행으로 전환한 곳이 많아졌음 거기에 낮시간대 운행은 크게 컷트되서 역설적으로 낮시간에 전철 타도 혼잡도가 상당해짐


반대로 칸사이 지방은 서비스를 줄이지 않고있는데 대표적으로 한큐는 신차에 고급 목재와 시트에 고급 양털을 쓴다고 함 좌석도 칸토에 비해 넓고 장거리 운송 서비스의 질도 좋아서 장거리 노선에는 크로스시트를 넣고 100키로 가까이 속도내면서 달림 대표적인게 신쾌속임


그래서 칸토지역 철도는 칸사이지역 철도 서비스 보고 배워라! 라는것


다만 칸사이는 케이한신 광역권 철도 노선이 대부분 JR과 사철이 병주해서 다니다보니 승객 유치를 위해서 서비스 질이 낮아질 수가 없어서 억지로라도 고급화를 하는 경우가 많음

반대로 칸토는 JR과 사철들이 각각의 나와바리가 있다보니 확실한 수요처가 존재해서 서비스 질 올리기에 열을 낼 필요가 덜한 거고


뭐 타는 사람 입장에는 역시 서비스 질이 좋은게 가장 좋으니까 당연히 칸토 지역 철도사들에게 불만이 많을수밖에